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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목장 ‘젖소 청정육종핵군목장’ 지정

2017-01-02l 조회수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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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명과학대학 실험목장이 농림축사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주관하고 농협 젖소 개량 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시행하는 청정육종번식사업을 통해 대학에서는
최초로 젖소 청정육종핵군목장(이하 청정목장) 지정을 받았다.(인증번호 제2016-16호)

농식품부는 심각한 경제동물의 불현성감염을 막기 위해 국가가 지정한 5대 질병(구제역, 브루셀라, 우결핵, 요네병, 소류코시스)에 대한 청정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 목장은상기 졀병 외에 2대 질병(네오스포라, 소바이러스성 설사)을 추가하여 청정화하고 있으며 젖소는 물론 한우를 대상으로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목장은 외부에서 입식하는 동물은 물론 보유동물 전체를 대상으로 연 2회 질병 전수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질병이 의심되는 동물이 추가검사를 통해 확진되면, 격리
및 반출 등 청정화 작업을 시행하게 되고 재정 손실분에 대해서는 국가의 지원을 받는다.

핵군목장 인증을 받은 목장은 사업단 및 일반농가에 청정 동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업단과 송아지 생산 계약을 체결하여 하반기부터 고능력 젖소수정란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실험목장은 청정목장 지정 외에도 핵군목장 인증도 받아 사업단 및 일반농가에 청정동물을 공급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업단과 송아지 생산 계약을 체결하여 하반기부터 고능력 젖소수정란을 공급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