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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서울경제 목장 보도 기사(2018.11.12.)

2018-11-15l 조회수 710
한우의 유전 능력에 맞춘 정밀 사양 기술이 개발돼 한우 농가의 소득 증대가 예상된다. 
농촌진흥청은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단(백명기 서울대 교수팀)과 함께 한우의 개체별 유전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활용해 육질과 육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맞춤형 사양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의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2018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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